[뉴욕 = 장도선 특파원] 구글에서 한국인들의 비트코인 검색은 오전 7시에 가장 활발하며 이는 한국인들이 주로 출근시 지하철 등지에서 비트코인에 관한 소식을 읽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구글 트렌드를 통해 드러난 한국인들의 비트코인 검색 추세는 거의 매일 오전 7시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한국은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딩에서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봉급을 받는 근로자의 30% 정도가 암호화폐 관련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국이 새로운 강세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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