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코인텔레그래프의 현지 시각 6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암호화폐 위탁관리 서비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ustody)가 이미 13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20억 달러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영국에서 진행된 코인베이스의 자체 세션에서 CEO인 샘 맥킨베일(Sam McIngvale)은 그는 암호화폐 산업에 기관 대상 상품이 없다는 인식을 지적하며,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안전한 관리 업체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지난 5월에도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코인베이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의 거래량 중 기관 투자자가 60%에 달한다”고 말하며 기관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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