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2019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암호화폐 가운데 하나인 테조스(XTZ)가 최근 하드포크 루머에 휘말려 큰 폭 하락했다고 핵트(Hacked)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핵트는 테조스 재단과 프랑스의 개발자 그룹 OCamlPro간 갈등 속에 OCamlPro가 테조스 네트워크의 하드포크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출처: 코인마켓캡(뉴욕시간 20일 오전 11시 38분)뉴욕시간 20일 오전 11시 38분 테조스는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6.98% 떨어진 1.15달러를 가리켰다. 이는 2주일래 최저 수준이며 테조스는 지난 한주간 가장 성적이 부진한 암호화폐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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