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EOS의 가격이 최근 바람직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다음 강세장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24일(현지시간) 지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EOS가 최근 6.88달러부터 7.2달러 사이에서 모멘텀을 축적 중이며, 또한 시장의 저가 매수 압력이 강세 압박을 촉발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들은 EOS의 2018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가격 움직임을 보면 조만간 10달러 내지 11달러에 도달할 수 있지만 이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지크립토는 분명한 것은 EOS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며, 차트가 이미 상승하는 삼각형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EOS는 뉴욕시간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1.7% 하락한 7.2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