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에서 계최하는 하계 학술대회에서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 학술대회’는 25일 중앙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경찰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5일 마감한 디지털포렌식기술 관련 다양한 논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깊이있는 토론과 함께 디지털포렌식기술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이번 학술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해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하계학술대회는 ▲세션 1, ‘디지털포렌식기술 I’ ▲세션 2, ‘미국 Cloud법 체제에서 디지털증거와 수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한균박사 특강 ▲개회사 ▲세션 3, ‘디지털포렌식 기술 II’ ▲세션 4, ‘디지털 포렌식 정책’ ▲세션 5, ‘업체 특강 및 소개’로 구성되며 DFRWS 특별 세션이 별도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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