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거의 1만4000달러 수준까지 전진했다 후퇴한 것은 비트코인이 아직 2만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다시 탈환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뉴스BTC의 콜 피터슨이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분석기사에서 이렇게 지적하며 비트코인이 2만달러지역으로 재진입하려면 추가 다지기가 필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피터슨은 또 비트코인의 이번 변동성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1만3800달러가 장기 고점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지만 분석가들은 지금이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늘릴 완벽한 시점일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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