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9600달러까지 일시 하락한 뒤 빠른 속도로 반등한 것과 관련, 1만달러가 비트코인의 새로운 바닥일 수도 있다고 분석가 마틴 영이 지적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비트코인이 최근 고점 대비 30% 조정을 겪었음에도 다섯자리 숫자로 마감된 것은 비트코인이 이렇게 낮게 거래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은 기술 챠트상 많은 바이어들이 1만달러 아래에서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1만달러 보다 낮은 수준에 오래 머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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