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지난주 경험한 암호화폐 가격 급락과 그 이후 나타난 약한 반등 장세를 감안할 때 아직은 경계심이 분명 필요하다고 금융 분석가 메이트 체르가 5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는 이날 핵트(Hacked) 분석 기사에서 트레이더들은 상대적으로 보다 강력해진 코인 시장이라고 하더라고 재진입에 앞서 폭넓은 기술적 강세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체르는 추세 모델이 계속 매도 신호를 가리키고 있다면서 새로운 하향 추세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최근 저점들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지금 상황은 아직 강세론자들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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