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낙폭을 늘리며 후장들어 1만2천선도 하회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41분 기준 비트코인은 크라켄 거래소에서 1만1990.10달러에, 바이낸스 거래소에서는 1만2천선을 하회하다 소폭 반등하며 1만2015.82달러에 거래됐다.
이시간 코인마켓갭 기준으로도 1만2028.99달러를 기록, 전일(24시간 전) 대비 3.84% 내렸다.
이더리움과 XRP, 비트코인캐시, EOS 등 톱10 내 주요 알트코인들은 7% 이상 급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