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의회가 기술 대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 CNBC 방송 앵커 랜 노이어가 미국 지도자들은 지금 디지털 자산 혁명과 관련해 공포 분위기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했다.
15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노이어는 전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전면적인 공포 모드에 들어서 있다. 그들은 2개의 전선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정부가 통제력을 상실하는 새로운 시스템에 의해 위협 받고 있을 뿐 아니다 대형 기술 기업들에 더 많은 힘을 상실할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한심한 법률 초안을 만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덧붙였다.
노이어는 CNBC 프로그램 크립토 트레이더의 진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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