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블록페스타 마틴 와이스 (Martin Weiss)대표 연사로 초청
– “암호화폐 단기 트레이딩으로 돈 벌던 시대는 갔다. 정석 투자의 길로”
– 암호화폐 평가 기준, 일반에 최초 공개
전 세계 암호화폐 투자자의 관심사였던 와이스 레이팅스의 암호화폐 평가 등급의 비밀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블록미디어와 블록체인 산업진흥협회는 오는 8월 22일~8월23일 서울 SETEC(학여울역 국제회의장 및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8 블록페스타’에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 대표인 마틴 와이스를 연사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마틴 와이스 레이팅스 대표와 크립토 애널리스트는 행사 기간 일반인에게 최초로 암호화폐를 평가하는 방법과 측정지수, 바른 투자를 위한 가이드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1971년 설립됐으며 평가대상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지 않아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독립 신용평가사로 인정을 받아왔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지난 1월 와이스 크립토 커런시 레이팅스(Weiss Cryptocurrency Ratings)를 구축,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넴, 비트코인캐시 등 90여 종류의 암호화폐를 기술, 용도, 거래 형태 등 모든 벡터에서 분석 · 평가해 신용등급을 발표했다. 당시 일부 반발도 있었으나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평가 목적이 수익 상승보다 보안과 안정성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점차 투자 도구의 툴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홍콩 등에서도 와이스 레이팅스를 모방하는 기관도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틴 와이스 대표는 “암호화폐 산업이 이제 과장된 선전이나 공포로 단기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며 “장시간의 노력과 투자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 때”라고 업계를 전망했다.
한편, 와이스 레이팅스 대표의 연설과 평가 기준에 대한 설명에 대한 강의는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SETEC(학여울역 국제회의장과 제1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18 블록페스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 홈페이지: www.blockfesta.com